• 제목 : EAT IT LATER
  • 가제 : 좀 이따 먹어요
  • 저자 : Michael Alvear
  • 발행일 : 2015년 8월 4일
  • 분량 : 166
  • 장르 : 건강
  • 국가 : U.S.A.

내용

무조건 굶고 운동하는 대신 음식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편안하게, 자연스럽게 살을 빼는 방법
다이어트와의 전쟁은 여전히 뜨겁다. 셀 수 없이 많은 ‘비법’과 ‘전략’이 쏟아져 나오지만, 공통점이 있다. 살을 빼려면 입에 들어가는 모든 음식의 칼로리를 계산하고, 특정한 카테고리에 속하는 음식은 아예 먹을 생각도 하지 말고, 운동을 자주, 많이 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걸 한꺼번에 그것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고, 그러니 원하는 결과는 얻지 못하고, 다이어트는 계속 될 수밖에 없다. 할 일이 태산이고 스트레스 받을 일이 얼마나 많은데 뭐 하나 먹을 때마다 일일이 신경을 써야만 할까? 그래도 불어난 체중을 줄이고 싶다면, 현실적인 대안은 없을까? 20대 후반까지 먹고 싶은 걸 아무리 먹어도 절대 살이 안 찌는 체질이었다가 어느 날부터 체중이 급속도로 불어나 다이어트 전선에 뛰어들었다는 저자는, 실패만 이어지던 그 고달픈 과정을 거쳐 마침내 7 킬로그램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고 전하며 그 비결을 이 책에서 소개한다. 대다수가 조언하는 비현실적인 실천 과정은 하나도 들어 있지 않고, 심지어 ‘무엇무엇은 절대로 먹지 마라’는 우울한 조언도 없다. ‘습관, 감각 둔화, 미뤄 놓기’의 세 가지 요소가 중심이 되는 저자의 새로운 식생활 방식은 비정상적인 식습관의 심리적인 문제를 정상으로 되돌려서 누가 강요하지 않아도, 억지로 참지 않아도 자연스레 적당히 먹으며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다이어트에 반대하는 다이어트 책, 다이어트는 할 필요가 없다고 이야기하는 다이어트 책이다.
저자가 마련한 새로운 식습관은 스탠퍼드 대학교의 심리학자 월터 미셸이 실시하여 큰 화제를 낳은 ‘마시멜로 실험’에 뿌리를 둔다. 이 실험에서는 네 살짜리 아이들을 대상으로, 마시멜로 두 개를 앞에 놓고 나가면서 15분 이따가 올 테니 참고 기다리면 두 개를 다 줄 것이지만 못 참겠으면 하나를 먹으라고 했다. 단, 하나를 먹으면 그걸로 끝이고 다른 하나는 먹지 못한다고 미리 일러뒀다. 선생님이 나가자마자 얼른 하나를 집어 먹은 아이들도 있고, 어느 정도 참으려다가 결국 유혹을 못 이기고 하나를 먹어버린 아이들도 있고, 꾹 참았다가 두 개를 다 받은 아이들도 있었다. 놀라운 사실은 이 아이들을 추적 조사한 결과 끝까지 참은 아이들이 15년 후, 미국 대학수학능력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전체적으로 인성이 훌륭한 아이로 성장했다는 사실이다.

저자는 이제는 음식을 먹는 행위가 생명 유지를 위한 필수적인 활동이기보다는 정신 활동의 결과인 경우가 많다는 점에 주목하고, 정말 배고파서 먹는지 지루해서, 슬퍼서, 화가 나서, 기분이 너무 좋아서 그냥 먹는지 스스로 인지할 수 있어야 다이어트 전쟁이 승리로 끝난다고 설명한다. 먹고 싶은 음식을 다 먹되 양을 아주 조금씩이라도 줄여서 습관을 들이는 것, 그래서 먹는 양이 약간 줄어들었다는 사실을 몸이 거의 느끼지 못하게 하는 것, 그리고 무언가가 막 먹고 싶을 때는 그 욕구가 상중하 중 어느 단계인지 잠시 생각해 보고, 상 단계라고 판단될 때만 바로 먹고 그 외에는 “조금 이따가 먹어야지.”라고 스스로에게 이야기한 후 잠깐 미뤄두는 것, 저자가 이야기하는 이 세 가지 방법은 평상시에 얼마든지 실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효과도 충분히 얻을 수 있다.
아무리 쉬운 방법이라도 아무 고생도 없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는 없다. 어느 정도 인내하고 꾸준히 실천하는 노력만 한다면, 이 현실적인 방법으로 비이성적인 폭식과 무절제한 식습관에서 가뿐하게 탈출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머리말
1장. 가장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은? 다이어트를 그만 하는 것
2장. 체계적인 감각 둔화로 폭식을 멈추는 법
3장. 좋아하지도 않는 음식을 억지로 먹지 않고도 건강하게 먹는 법
4장. 억지로 참지 않아도 지방과 설탕 덩어리 음식을 거절할 수 있는 법
5장. 고열량 식품, 설탕 덩어리 음식, 정크푸드 그만 먹는 법
6장. 별로 배가 안 고픈데 먹는 습관에서 벗어나는 법
7장. 식탁에 붙어 살지 않게 된 지금, 이대로 쭉 유지하는 법

<저자 소개>
마이클 얼비어(Michael Alvear)는 방송인이자 작가로, 미국을 비롯한 12개국에 방영된 TV 시리즈 ‘The Sex Inspectors’의 공동 진행자로 활약했다. 그 외에도 ‘All Things Considered’, ‘The Tyra Banks Show’, ‘The Greg Behrendt Show’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저서로는 『Not Tonight Dear』, 『I Feel Fat』 등이 있다.

  • 제목 : THE MINDFULNESS PUZZLE BOOK
  • 가제 : 마음을 쉬게 하는 퍼즐
  • 저자 : Gareth Moore
  • 발행일 : 2016년 8월 18일
  • 분량 : 192
  • 장르 : 취미/실용
  • 국가 : United Kingdom

내용

편안한 마음으로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날리고, 바닥난 창의력을 되살릴 수 있는 퍼즐 책
이미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하루의 긴장을 풀기 위해 퍼즐 게임을 즐기고 있다. 잠을 자거나 가만히 휴식을 취할 때처럼 퍼즐도 창의력을 일깨우는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 책은 뇌를 적당히 자극하고, 큰 어려움 없이 해결하면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퍼즐을 한데 모았다. 페이지마다 하나씩 등장하는 새로운 퍼즐을 집중해서 풀다 보면 자연스레 긴장이 해소된다. 특히 이 책에서 엄선한 퍼즐은 난이도를 적당한 수준으로 맞추어서 누구나 푸는 재미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어릴 때부터 익숙하게 접했을 전통적인 퍼즐을 비롯하여 호기심을 자극하는 참신한 형태의 퍼즐까지, 다양한 종류가 한 권에 정리되어 있다. 규칙이 너무 복잡하거나 이해하기 힘든 문제는 하나도 없다. 어려운 퍼즐을 푸느라 낑낑대지 않도록, 편안하게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는 것처럼 새로운 타입의 퍼즐도 즐겁게 도전하고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더불어 아이들이 즐겨 푸는 퍼즐을 성인이 풀기에 적합한 형태로 변형시키고,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복잡한 패턴 색칠하기나 미로 찾기까지 흥미로운 문제들이 가득하다.
커다란 네모 상자 안에 알파벳이 가득 적혀 있고, 그 속에서 단어를 찾아 연결하는 낱말 찾기 퍼즐은 글자 사이사이를 눈으로 열심히 수색하도록 유도한다. 스무 개 남짓한 단어를 집중해서 찾다 보면 머릿속을 채운 잡생각이 싹 사라진다. 꼬불꼬불한 선이 한 페이지를 가득 채운 미로 찾기는 눈 앞에 펼쳐지는 순간 펜을 들고 길을 찾고 싶은 욕구를 자극하고, 골치 아플 것만 같은 스도쿠는 1부터 4까지 딱 네 개의 숫자만 채우면 해결되는 간단한 문제로 선정하여 짧은 시간에도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신문에 늘 등장하던 가로세로 낱말 맞추기 퍼즐도 빼놓을 수 없고, 치약, 빵, 우유, 설탕 같은 간단한 단어 12개를 제시한 후 모두 암기해서 빈 칸에 써 보는 게임도 있다. 44 나누기 4, 그 답에 7 곱하기, 다시 그 답을 11로 나누고 3을 곱하기 등 사칙연산을 몇 번 반복하면서 답을 내는 문제도 오랜만에 계산기 없이 머리로 계산할 기회를 제공하고, 쌍둥이 같은 고양이 두 마리가 등장하는 틀린 그림 찾기 게임도 쏠쏠한 재미를 선사한다.

많은 시간을 들이거나 진땀 흘리며 애를 쓰지 않아도 쉽게 풀 수 있는 퍼즐을 하나하나 해결하면서 스트레스도 날리고, 골치 아픈 일에 골몰하느라 소진되어 버린 창의력을 새롭게 자극할 수 있다. 책의 뒷면에는 해답이 제시되어 있고, 힌트도 따로 나와 있어서 원하는 레벨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저자 소개>
가레스 무어(Gareth Moore)는 캠브리지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The Mammoth Book of Brain Games』, 『The Brain Workout』, 『The Mammoth Book of New Sudoku』 등 어린이와 성인을 위한 뇌 훈련과 퍼즐 책을 여러 권 집필했다.

  • 제목 : INVISIBLE FAULT LINES
  • 가제 : 보이지 않는 틈 사이로
  • 저자 : Kriesten-Paige Madonia
  • 발행일 :
  • 분량 :
  • 장르 : 청소년 소설
  • 국가 : U.S.A.

내용


* “마음을 강하게 잡아 끌며 지진에 관심을 갖게 만드는 이야기 … 미스터리, 역사, 판타지가 결합된 흥미로운 소설”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 “아버지가 실종된 현실, 그로 인한 상실감을 받아들여야 하는 가슴 아픈 과정을 생생하게 그렸다.” – 「커커스 리뷰」

2006년 4월 18일, 일하러 간 아빠가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집에도 오지 않고, 일터인 공사 현장에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머리 속에는 아빠에 대한 수만 가지 걱정과 생각이 들기 시작했고, 가만히 있기 보다는 직접 아빠를 찾아 나서기로 결심하지요. 그리고 아빠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공사장에서 아빠가 늘 매고 다니던 백팩을 발견합니다. 하지만 그 또한 단서가 되지 않는 상황, 막막해하던 칼리는 뜻밖에도 100년 전에 찍힌 사진으로 아빠에 대한 단서를 찾게 됩니다.
우연히 친구의 제안으로 과거 자료와 사진을 전시하는 행사에 참여한 칼리는 1906년 샌프란시스코 대지진 당시 촬영된 사진에서 아빠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소설에나 나올 법한 시간 여행이 실제로 일어난 것이었을까요? 샌프란시스코 대지진과 이 후 벌어진 모든 일들을 샅샅이 조사하기 시작한 칼리는 이유나 과정은 알 수 없지만 아빠가 과거로 가 버렸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됩니다. 아빠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그 조사 과정에서 칼리는 인생의 중요한 것을 배우게 될지도 모릅니다.

역사적 근거와 지구과학의 원리가 동원되어 지식도 배울 수 있는 타이틀입니다.

  • 제목 : DEAR READER
  • 가제 : 독자 여러분
  • 저자 : Mary O’Connell
  • 발행일 :
  • 분량 :
  • 장르 : 청소년 소설
  • 국가 : U.S.A.

내용

*맨해튼에서 재현된 현대판 ‘폭풍의 언덕’
* “YA 장르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확장시킨 책. 마음을 사로잡는 이야기가 담긴 절묘하고 아름다운 글이다.”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샤넬 본파이어
* “지독하게 아름다운 이야기. 등장인물들이 실제 인물이 아니라는 사실이 너무 마음 아프다.” – 『The Half Life of Molly Pierce』의 작가 카트리나 레노

17살의 플래너리. 수줍음이 많은 소녀인 플래너리는 유독 스위니 선생님에게 애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항상 학생들의 꼼꼼하게 읽고 코멘트를 길게 달아주고, 선생님이 주신 ‘넌 글쓰기에 재능이 있어’라는 격려의 메시지는 플래너리에게는 마음이 힘들 때마다 꺼내보는 기분 좋은 위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스위니 선생님이 수업시간이 지나도록 교실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간혹 8시 직후에 화장기 없는 얼굴로 나타난 적은 있었지만 아예 수업을 빠진 적은 없었던 선생님이 걱정된 플래너리는 교무실로 들어가 선생님 흔적의 단서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가방 속에 ‘폭풍의 언덕’이라는 제목이 적힌 작은 책, 스위니 선생님의 일기장을 발견하지요. 그런데 일기장 내용이 이상합니다. 과거의 일이 아니라 지금 현재 일어나는 일이 그대로 기록되고 있는 것 같아 보였거든요.
플래너리는 평소의 자신과는 다른 과감한 행동을 하게 됩니다. 바로 학교까지 빼먹고 선생님의 일기장 하나만 든 채 무작정 일기장 속 선생님의 위치인 맨해튼으로 간 것이었지요. 게다가 도착 직후, 어딘가 묘한 구석이 있는 남자 아이를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그의 이름은 히스. 아인슈타인이나 안네 프랑크가 전혀 모르는 이상한 아이이자 이상하리만치 ‘폭풍의 언덕’에 나오는 히스플리프와 닮은 부분이 많았습니다.
과연 스위니 선생님에게는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또 히스는 정말 ‘폭풍의 언덕’속에서 튀어나온 주인공일까요?

  • 제목 : 범죄소설집
  • 가제 : 범죄소설집
  • 저자 : 요시다 슈이치
  • 발행일 : 2016년 10월 15일
  • 분량 : 336
  • 장르 : 소설
  • 국가 : Japan

내용

“인간은 왜 죄를 저지르는 것일까?” 실제 범죄사건들을 소재로 한 5편의 단편 소설집

요시다 슈이치는 현대인의 미묘한 감정과 일상 속에 숨어있는 비일상성을 탁월하게 포착하고 인간의 부조리함을 균형 있게 그려내는 작가다. 2015년 하반기 화제작인 《분노》는 여성을 살해하고 수 차례 성형하며 2년 7개월간 도피한 이치하시 다쓰야 사건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었다. 이번 신간 역시 실제 사건 사고를 가져와 쓴 글이다.

《범죄소설집》은 실종된 소녀에 대해 계속 죄악감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들, 치정살인을 저지르고 마는 마담, 명문가 태생이지만 도박에 깊이 빠져버린 남자, 폐쇄적이고 인적이 드문 마을에서 무너져 가는 노인, 화려한 생활을 잊지 못하는 전 야구선수가 각각 등장하는 5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결혼을 빙자해 만난 남성들의 재산을 빼돌린 뒤 살해한 키지마 카나에, 최강의 타자였으나 마약복용혐의로 체포된 전 야구선수 기요하라 가즈히로 등 일본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든 사건들이 소재가 되었다. 실화에 기반하지만 논픽션이나 르포처럼 숨겨진 진실을 찾아나가는 내용은 아니고, 단지 이야기의 모티브로서만 작용한다.

〈푸른 논의 Y자 길〉, 〈만쥬히메의 낮잠〉, 〈만물상 젠지로〉, 〈백구백사전〉등 네 편에서는 살인을 저지른 주인공의 심리묘사가 나타나지 않는다. 범죄자 혹은 사건과 관련이 있거나 얼결에 휘말린 사람들, 피해자 본인이나 그 유족들의 감정과 비극을 그리는 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반면 〈바카라 아귀〉에서는 도박에 빠져 막대한 빚을 진 주인공의 내면만 묘사된다. 아무 것도 보고 듣지 못할 정도로 깊이 빠져버리거나, 타인에게 거짓말을 하거나, 실망하거나, 자신을 과신하여 잘못을 저지르는 등 누구라도 이해할 만한 감정과 행동들이기 때문일 것이다. 작가가 이 ‘범죄 이야기’를 통해 보여주고 싶은 것은 인간의 나약하고 일그러진 마음이다. 어떤 것이든 범죄는 절대 용납될 수 없다. 하지만 알고 보면 그렇게까지 악하지 않은 사람을 범죄자로 몰아넣은 데에는 주위 환경과 사람들의 무관심, 비정함도 작용했다는 사실 역시 크게 다가온다.

이미 다수의 매체에서 보도된 사건들이기 때문에 범인이나 상황에 대한 이미지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독자들의 상상력은 제한되지만 이야기에 더 몰입할 수 있다는 강점도 있다. 또한 실제 사건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감정을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왜 사람은 죄를 저지르는 것일까? 언제부터 범죄자 조직이 형성된 것일까? 요시다 슈이치는 독자들에게 이런 의문을 던진다. 인간이야말로 절대 풀리지 않는 불가사의를 안고 있는 최대의 미스터리일 지도 모른다.

<목차소개>
푸른 논의 Y자 길 / 만쥬히메의 낮잠 / 바카라 아귀 / 만물상 젠지로 / 백구백사전

<저자소개>
요시다 슈이치
1968년 나가사키에서 태어났다. 1997년 〈최후의 아들〉로 문학계 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하였다. 2002년 《퍼레이드》로 야마모토 슈고로 상, 같은 해에 《파크 라이프》로 아쿠타가와 상을 받았다. 2007년 《악인》으로 마이니치출판 상과 오사라기 지로 상을, 2010년 《요노스케 이야기》로 시바타 렌자부로 상을 수상하였다. 그 외 《분노》, 《동경만경》, 《다리를 건너다》등 다수의 작품이 있다.

  • 제목 : 멀티족(Slash), 당신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드립니다
  • 가제 : 멀티족(Slash), 당신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드립니다
  • 저자 : 수잔 쾅
  • 발행일 : 2017.01
  • 분량 : 320
  • 장르 : 자기계발
  • 국가 : China

내용

뉴욕에 들이 닥친 ‘멀티족(Slash)’ 열풍!
100세 시대, 평생직장'이란 개념이 사라진 인생
이젠 누구나 두 개 이상의 직업이 필요하다

당신 안에 잠든 거인을 깨울 시간!
당신을 ‘멀티족(Slash)’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내용소개>
시대가 시대인 만큼 공유경제시대에 살고 있는 현재 젊은층의 상당수는 더 이상 하나의 직업과 신분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해서 다양한 직업을 갖고 싶은 욕망을 품고 있다. 한창 뉴욕에서 유행하고 있는 ‘멀티족(Slash)’ 이란 개념은 자유직업인, 투잡, 쓰리잡(job)을 갖거나 개인 여가 시간을 활용하여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을 지칭한다.

전세계 모든 미디어가 열광하고, 온라인에서 빠르게 퍼져 나가고 있는 새로운 직업 추세! ‘멀티족(Slash)’이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다! 본 도서는 ‘멀티족(Slash)’이란 개념을 중국에 처음으로 소개한 직업 탐구가 수잔쾅의 심혈을 기울인 첫 도서이다. 본 도서에서 저자는 9시 출근, 5시시 퇴근과 같은 평범한 삶은 더 이상 현대 사회의 필수 조건이 아니라고 설명한다. 더불어 각자 자신 안에 잠들어 있는 거인을 깨워 무한한 잠재력을 꺼내야 할 때라고 제창하며 우리의 잠들어 있는 잠재력을 꺼낼 수 있는 탄탄한 이론을 제시하고 있다. 본 도서를 통해 당신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려보자! 지금 당장 당신의 직업과 방법을 다시 살펴보자!

아침 출근, 저녁 퇴근 무료하고 수동적인 삶이 싫어요!
나는 내 직업이 싫어요!
한번 뿐인 인생, 이렇게 허비하기 싫어요!
이런 분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사실 시중에 이런 류의 도서는 많다. 하지만 수잔의 책은 놀랍게도 나의 관점을 완전 바꿔 놓았다. 그녀가 소개하는 ‘멀티족(Slash)’ 개념이란 기존의 다양한 수입과 다양한 신분 및 직업을 가진 사람 만을 설명하는 것에 국한되지 않고, 단순한 개념 이상의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삶의 자세와 능력을 심도 있게 설명한다. 본 도서가 더욱 중요할 수 밖에 없는 것은 한 사람의 진부한 성공 스토리를 늘어 놓는 것이 아닌 앞으로 우리 세대가 어떻게 일을 해야 하고, 어떻게 인생을 꾸려 가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조직이 승리할 수 있는 지 등 흥미 있는 주제를 탐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옛날 방식의 직업 역사, 논리, 발전 전략이 이미 사라진 오늘날,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를 정말로 이해하길 바란다면 자신의 무한한 세계를 깨워줄 본 도서를 읽어보기를 강력하게 추천한다. ― 고전

인생 설계사 <사고의 벽을 허물다> 저자, 인생세계의 새로운 개념의 ‘멀티족(Slash)’이란 오래된 관념 속에 살고 있지 않고 부와 코스의 균형 속에서 다양한 삶의 가능성을 최대치로 끌어 낸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당신은 해낼 것이다! ― 무옌

젊은 청년들은 일의 속박 때문에 현실의 벽에 부딪히며 자아 실현을 어려움을 겪는다. 수잔의 도서는 우리에게 완전 새로운 시야로 이 문제를 이해시켜 준다. 저자의 이론은 ‘멀티족(Slash)’이 되는 것은 많은 일을 하는 것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성실하게 전심을 다해 노력하여 무한한 자연 세계에 손을 뻗는 것이다. ― 청지아

<작가소개>: 수잔 쾅(Susan Kuang)
수잔 쾅은 미국에서 MBA과정을 마친 후 ‘제 2의 신분’이란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 현재 링크드인(Linkedin)의 칼럼 리스트이자 1인 미디어로 활동 중이다. 저자는 ‘멀티족(Slash)’ 이란 개념을 처음으로 중국에 소개한 전문가이다. 대표 저서로는 <다양한 직업이 전세계의 새로운 추세가 되다>가 있고, 현재 많은 독자들이 그녀의 미디어를 팔로잉 하고 있다. ‘멀티족(Slash)’에 관해 손꼽히는 전문가인 수잔 쾅은 다양한 경험을 자랑하는데 대학원을 졸업한 후 처음 일을 시작한 후 여가 시간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였다. 저자는 앞서 The Thinker Group과 란시 샬롱을 창업한 뒤 개인전을 두 차례 열고 1인 미디어를 독립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저자는 수백 편의 글과 4편의 잡지를 만들었고 또한 꾸준히 댄스를 배우고, 크로스핏 1급 트레이너 자격증도 갖고 있다. 2015년 수잔은 근로자의 삶에 종지부를 찍고 독립적인 창업가로 변신하여 삶과 일의 완벽한 조화를 실현했다. 제 2 신분의 창시자로서 수잔 쾅은 전문적인 자아 발전 공간을 만들어 젊은 청년들이 풍부한 여가 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돕고자 자신의 다양한 신분을 오픈 하였다.

  • 제목 : FOLLOW ME
  • 가제 : 팔로워
  • 저자 : Angela Clarke
  • 발행일 : 2015년 12월 31일
  • 분량 : 352
  • 장르 : 소설
  • 국가 : U.S.A.

내용

트위터로 살인을 예고하는 범죄자, 팔로워 수만큼 늘어나는 희생자, 소셜 미디어의 어두운 단면
‘좋아요’, ‘공유하기’, ‘팔로우하기’. 소셜 미디어에서 나눌 수 있는 의사소통 방식을 극단적으로 이용하는 살인마가 나타났다. 트위터에 자신이 저지를 살인의 단서를 미리 올리고, 예고한 방식 그대로 사람을 죽이는 이 잔인한 범죄자는 경찰을 대놓고 조롱하며 언론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기 시작한다. 사람들은 두려움에 떨면서도 그가 던지는 단서에 엄청난 호기심을 느끼며 살인자의 트위터를 팔로우하고, 팔로워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만큼 목숨을 잃는 희생자의 수도 늘어난다. 관심을 얻는 데 혈안이 되어버린 이 정신 나간 살인자를 막기 위해 오래 전 멀어진 두 친구, 나스린과 프레디가 나섰다. 일명 ‘해쉬태그 살인자’보다 먼저 살인이 벌어질 현장에 도착해야 하는 피 말리는 싸움이 시작된다.
프레디는 취재기자가 되려고 몇 년째 노력 중이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언론사에 자리를 잡으려던 꿈은 아무리 애써도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그 꿈을 버릴 수는 없었다. 먹고 살기 위해 야간에는 시내 커피숍에서 일하면서 온갖 잡지사며 신문사에 원고료도 못 받는 글을 투고하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것도 별로 없었다. 일정한 수입 없이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프레디의 삶에서 그나마 위안이 되는 건 스마트폰이었다.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간밤에 연락한 사람은 없는지 확인하고, 트위터에 접속해서 뉴스거리가 없는지부터 살피는 것이 프레디의 일상이었다. 어딜 가나 들들 볶기만 하는 사장들이며 몸을 편하게 누일 공간도 없는 좁은 소파에서 잠을 청하면서 온라인에서 만난 남자들과 가끔 밖에서 만나 하룻밤을 보내는 생활 속에서도 프레디는 늘 ‘한 방’을 기다렸다. 자신이 시시한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만천하에 알릴 수 있는 기사를 쓰겠다는 일념을 버리지 않았다. 그런 프레디의 눈 앞에, 어느 날 하늘이 응답이라도 하듯 나스린이 나타났다. 프레디가 일하는 커피숍에 손님으로 찾아온 나스린과 8년 만에 재회한 프레디는, 친구가 런던 경찰청에서 근무하는 경찰관이라는 소리에 화들짝 놀란다. 나스린이 도와준다면 늘 꿈에 그리던 사건 기사를 쓸 수 있을지도 모른다! 옛 친구를 절대 놓칠 수 없는 기회로 여긴 프레디는 나스린의 연락처를 받아내는 데 성공하고, 친구의 전화기에 위치 추적을 할 수 있는 앱까지 몰래 설치한다. 그리고 불과 몇 시간 후, 프레디는 온 방안이 피 냄새로 진동을 하는 살인사건 현장을 직접 보고 만다. 해쉬태그 살인자의 존재를 알게 된 순간이었다.

비밀을 안고 멀어진 두 친구의 기억과 갈등, ‘해쉬태그 살인마’를 잡기 위한 숨막히는 두뇌 싸움
나스린의 휴대전화에 설치한 앱을 보고 친구가 있는 장소로 찾아간 프레디는 목이 잘려나간 시체와 벽 전체에 흩뿌려진 핏자국을 보고서야 사태를 깨닫고 발길을 돌리려 했지만, 이미 늦어버렸다. 그런데 몰래 범죄현장에 들어왔다가 나스린에게 딱 걸린 프레디가 불법 침입 혐의로 구속될 위기까지 처한 순간, 경찰로부터 뜻밖의 제안을 받는다. 프레디가 스마트폰이며 소셜 미디어를 능수능란하게 다룰 줄 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경찰이 희대의 살인마를 잡을 수 있도록 자문가로 일해달라고 요청한 것이다. 트위터로 살인을 예고하고, 그저 가상공간에서의 협박으로 끝내지 않고 정말로 살인을 저지르는 자, 그의 정체를 밝히려면 소셜 미디어를 잘 아는 전문가가 필요했다. 놀랍게도 런던 경찰청에는 트위터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었고, 수사에 큰 불편을 겪고 있었다. 그리하여 프레디는 본격적으로 나스린과 함께 ‘해쉬태그 살인마’ 검거 작전에 투입된다. 살인을 예고한다는 소문이 일파만파 번지면서 살인자의 팔로워 수는 시간 단위로 폭증하고 그만큼 늘어나는 희생자의 수는 경찰의 목을 조여 오는데, 8년 만에 만난 프레디와 나스린의 사이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흐르기 시작한다. 한때는 더 없이 끈끈했던 두 사람의 우정, 세상 그 누구도 모르는 두 사람만의 비밀, 그리고 둘이 남남처럼 멀어질 수밖에 없었던 진짜 이유가 되살아나면서 프레디와 나스린을 괴롭힌다. 이 보이지 않는 갈등 속에서, 두 사람은 미친 듯이 폭주하는 살인마를 잡을 수 있을까?

정통 추리소설이 소셜 미디어라는 최신 기술과 만난 것 같은 참신한 이야기로, 빠르게 전개되는 범죄 행각과 등장 인물의 숨겨진 과거, 반전이 뒤엉켜 긴장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아마존’에서 2016년 1월의 ‘라이징스타 데뷔소설(Amazon RISING STAR Debut)’로 선정된 소설이다.

<저자 소개>
앤젤라 클락(Angela Clarke)은 패션 분야에서 일하다가 소설, 칼럼, 각본을 쓰는 작가가 되었다. 회고록 『Confessions of a Fashionista』는 아마존 패션 도서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각본 『The Legacy』는 연극으로 제작되어 2015년 6월에 첫 공연이 이뤄졌다. 이후 「가디언」, 「인디펜던스」, 「데일리 메일」, 「코스모폴리탄」 등에 글을 기고해 왔다. 2015년에는 출판계에서 촉망 받는 인물에게 수여하는 ‘영 스테이셔너 상(Young Stationers' Prize)’을 수상했다.

  • 제목 : A ROOM FULL OF CHOCOLATE
  • 가제 : 초콜릿으로 가득한 방
  • 저자 : Jane Elson
  • 발행일 :
  • 분량 :
  • 장르 : 청소년 소설
  • 국가 : United Kingdom

내용

Longlisted for the Carnegie Award 2014
Winner of Leeds Book Award
Top 10 read for confident readers, as chosen by The Book Bag
Winner of Peter’s Book Award 2015

런던에 사는 10살의 그레이스는 엄마가 팔에 생긴 혹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게 되어 할아버지 댁으로 가게 됩니다. 괜시리 아픈 엄마가 걱정되는 그레이스. 하지만 답답한 할아버지는 그레이스에게 위로가 되질 않습니다. 심지어 반 친구들은 그레이스를 괴롭히기까지 하지요. 이런 그레이스에게 유일한 위안은 친구 메건과 아기돼지 클로드였습니다. 부활절이 다가오자 그레이스는 아픈 엄마에게 부활절 초콜렛을 가져다주겠다며 친구들과 함께 가출을 감행하는데...
우정과 가족 그리고 재미있는 다양한 사건들과 따뜻한 이야기가 담겨있는 도서입니다.

  • 제목 : 기억의 물가에서
  • 가제 : 기억의 물가에서
  • 저자 : 시라이시 카즈후미
  • 발행일 : 2016년 06월 30일
  • 분량 : 489
  • 장르 : 소설
  • 국가 : Japan

내용

‘기억’의 존재 방식과 의의, 이 불확실한 세계를 살아나가는 의미를 묻는 장편 소설

데뷔 이래 삶에 대한 진지함과 정교한 스토리텔링으로 독자들에게 사랑 받아온 작가 시라이시 카즈후미의 신간이다. 그의 다른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는 ‘기억’이라는 소재에 초점을 맞춰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생각해보게 한다.

이 소설은 전체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의 화자는 소규모 비누회사의 사장 ‘고가 쥰이치’다. 이야기는 쥰이치가 어느 날 형이 자살했다는 연락을 받고 도쿄에 가서 그의 유골을 가지고 회사에 돌아오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형 소이치는 본명 대신 ‘테즈카 진’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베스트셀러 작가였다. 왜 54세의 나이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일까? 쥰이치는 의문은 유품 속에서 발견한 〈터너의 마음〉이라는 제목의 에세이 때문에 더욱 짙어진다. 그 글에는 고가 집안의 역사가 쓰여있었는데, 쥰이치가 알고 있는 것과는 영 다른 엉터리 내용들이 가득했다. 또한 ‘호호지로자메’라는 닉네임을 가진 정체불명의 사람과 수상한 메일을 주고 받게 된다. 쥰이치는 오랜 세월 연락이 끊겼던 형의 죽음에 대해 여러 단서들을 모으면서 그가 왜 자살을 택했는지, 〈터너의 마음〉은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인지, 구급대에 신고했다는 익명의 여성은 누구인지 조사하기 시작한다.
1부의 마지막에는 화자 시점이 쥰이치에서 다른 인물로 변하고, 2부로 넘어가서는 고가 형제와 ‘신의천성의 문’이라는 신흥종교집단의 관계가 서서히 밝혀진다. 마침내 3부에서는 일본에서 영국까지, 150년의 시간을 넘나들며 앞 부분에 등장했던 수수께끼들이 하나로 합쳐지고 예상 불가능한 결말을 향해 달려간다.
쥰이치는 형의 죽음에 대한 진상을 좇으며, 자신들이 과거의 어떤 인물들과 똑같이 행동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나’를 이루는 모든 것이라 말할 수 있는 ‘기억’. 그런데 이 기억이 온전히 나만의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는 것일까?

약 500여쪽에 달하는 긴 분량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입체적인 스토리, 판타지 요소가 다분한 방대한 스케일, 작품 전편에 흐르는 미스터리로 서점과 평론가 및 다수의 독자들에게 ‘소설의 한계를 넘어섰다’는 절찬을 받았다. 소설 내에서 화자가 여러 번 바뀌고 등장인물도 많아서 복잡하지만 흐름을 잃지 않고 몰입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작가는 소설을 통해 ‘기억’의 존재 방식을 의심하며 인생의 의미가 변하는 순간을 체험하게 한다. 글 자체를 읽는 재미가 있기에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타이틀이다. 또한 삶에 지친 사람, 존재에 대한 불안을 가지고 있는 사람, 철학적 사색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특히 추천한다.

<저자소개>
시라이시 카즈후미
1958년 후쿠오카 현에서 태어났다. 와세다 대학 정치경제학부를 졸업하고 문예춘추에서 근무하던 중, 2000년 간행한 《한 순간의 빛》으로 절찬을 받으며 강렬하게 데뷔하였다. 2009년 《이 가슴에 깊이 박혀 있는 화살을 빼》로 야마모토 슈고로 상을, 2010년에는 《다른 누가 아닌 유일한 사람에게》로 나오키 상을 수상하였다. 정교한 스토리텔링과 살아가는 의미를 진지하게 묻는 사색적인 작풍으로 현대 일본문학 독자에게 유일무이한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부자유스러운 마음》, 《나라는 운명에 대하여》, 《신비》, 《사랑이라는 거짓》, 《여기는 우리들이 없는 곳》, 《빛 없는 바다》등 다수의 작품이 있다.

  • 제목 : 생명은 어디에 있을까요?
  • 가제 : 생명은 어디에 있을까요?
  • 저자 : 우치다 린타로(글), 타카스 카즈미 (그림)
  • 발행일 : 2014년 09월 29일
  • 분량 : 32
  • 장르 : 아동 그림책
  • 국가 : Japan

내용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존재하는 생명의 소중함, 살아있음의 소중함을 이야기합니다.

생명은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숨어 있습니다. 돌 아래와 강의 그림자에 크고 작은 물고기의 모습으로, 먼 하늘에 높이 나는 새의 모습으로, 겨울잠을 자는 곰과 다람쥐가 깜빡 놓고 간 도토리의 모습으로 생명은 조용히 봄을 기다립니다. 마침내 봄이 되면 모든 생명은 일제히 노래하기 시작합니다. 어둠 속에서도 토끼는 뛰어놀고 부엉이가 날아갑니다. 낮에는 보이지 않던 별들이 밤하늘을 가득 채워 반짝입니다. 거품 같은 안개가 낀 강에는 누군가 조용히 낚싯대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숨어 있던 생명들을 마음으로 그릴 때, 사람들을 어디론가 데려가는 기차처럼 소중한 만남과 인연을 안은 채 아직 숨어있는 당신을 생각합니다. 울고 있는 당신의 내면에서 자라나는 ‘슬픔을 아는 마음’이야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살아있는 것 자체가 다행이라고 속삭이는 봄의 풍경을, 누군가가 또 따뜻하게 바라볼 것입니다.
서정적이고 감동적인 이야기와 일러스트로 인기를 얻은 우치다 린타로&타카스 카즈미 콤비의 그림책입니다. 시처럼 아름다운 어휘 표현과 차츰 감성에 스며들 부드러운 그림이 ‘살아있음’에 대한 격려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저자소개>
우치다 린타로(글)
1941년 후쿠오카 현에서 태어났다. 그림책으로는 《친구가 되어줄게》, 《너무 울지 말아라》, 《덜커덩 덜커덩》, 동화 《이상한 숲의 야야》, 시집 《우리들은 운다》 등이 있다.

타카스 카즈미(그림)
후쿠오카 현에서 태어났다. 작품에는 《날씨 천사의 선물》, 《여우의 전화박스》, 《처음 만난 숲》, 《아기 곰과 안경》, 《너무 울지 말아라》, 《편지 기다립니다》 등이 있다.

  • 제목 : 낯선 이가 없는 세상
  • 가제 : 낯선 이가 없는 세상
  • 저자 : 리웨이원
  • 발행일 : 2013.06
  • 분량 : 272
  • 장르 : 자기계발/ 인간관계
  • 국가 : China

내용

밀리언셀러 <육도인맥> 의 저자 리웨이원의 혁신적인 저서!
지구 반대편의 낯선 이가 3분만에 나의 친구가 된다?!
낯선자만 가득한 차가운 사회에서 남이 아닌 우리가 되는 방법을 들려주는 따뜻한 강의!

본 도서는 우리에게 낯선이와 교류하는 법을 알려주어, 우리가 속한 사회에 자연스럽게 적응하고 우리의 인생에 긍정적인 힘을 가져올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타인을 이해하는 가장 단순하고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최단 시간 안에 낯선 타인과 친구가 되고 파트너가 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본 도서는 전세계 500개의 도시에서 열풍이었던 3분 커뮤니케이션 운동 방법을 다루고 있다. 이 3분 커뮤니케이션 운동 방법은 오직 3분이면 낯선 이와 친구처럼 편하고 즐겁게 소통할 수 있다는 법칙이며, 본 도서는 단지 한 권의 커뮤니케이션 스킬 관련 도서라기 보다는 하나의 커뮤니케이션 운동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다.
본 도서의 목적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는 것 외에도 독자로 하여금 낯선 이와 유대감 형성이라는 관계적 측면의 난제를 쉽게 해소해 주는 것에 있다. 본 도서를 통해 관계 형성의 고리를 만들어 ‘우리가 평소에 무심코 지나쳤던 것’을 ‘의미 있는 연결고리로’ 바꾸어 우리 주변의 타인을 나의 친구로 만들고, 낯선 사람이 없는 사회로 만들어 줄 수 있는 방법을 담고 있다. 그럼 이제 너와 나의 거리 ‘0KM’의 친숙한 사회를 만들어보자!

저자 소개
리웨이원 (李维文)
저자 리웨이원은 미국과 중국에서 홍보 및 인간관계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딕 체니 전 미국 부통령의 경선 캠프에서 홍보 고문으로 활동했다. 중국의 푸단(復旦) 대학교를 졸업한 뒤 리카싱이 이끄는 홍콩 최대의 기업 청쿵 그룹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로비 회사를 설립, 글로벌 기업의 인수 협상과 마케팅 기획 등에 참여했다. 현재는 블랙스톤, JP 모건, 퀄컴, 중국석유화공 등 기업 고객을 상대로 하는 홍보 자문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탁월한 인맥 관리 능력으로 홍보와 영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청쿵 그룹 재직 당시 2년 연속 ‘최고의 세일즈맨’으로 뽑혔다. 비즈니스 현장과 국제적인 로비 무대에서 익힌 관계 전략을 바탕으로 집필한 《어떻게 원하는 사람을 얻는가》는 중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미국과 중국의 많은 언론 매체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저자는 그동안 5만 명 이상의 정치가, 경영자, 직장인들을 만나며 결국은 ‘관계가 사람의 인생을 바꾼다’는 것을 실감하고, 성공한 많은 사람들을 연구한 끝에 이 책을 집필했다.
저서로는 《육도인맥》, 《인생에 가장 중요한 7인을 만나라》, 《어떻게 원하는 사람을 얻는가》, 《하버드 말하기 수업》 외 다수가 있다.

  • 제목 : 과연 연못이 진짜 마술을 부릴까?
  • 가제 : 과연 연못이 진짜 마술을 부릴까?
  • 저자 : 천즈시엔(그림), 씨에우장(글)
  • 발행일 : 2013.08.08
  • 분량 : 36
  • 장르 : 아동 그림책
  • 국가 : Taiwan

내용

국가 문예작가상, 가오슝시 문예상 수상!
제10회 상하이 천보추이 아동문학상 수상!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면서 읽으면 더 좋은 책!

과연 연못이 진짜 마술을 부릴까요?
어느 평온한 숲에 어느 날 갑자기 조그마한 연못이 생겼어요. 더 이상한 것은 이 조그마한 연못에서 매번 서로 다르게 생긴 새로운 동물들이 나오는데, 이 작은 동물들은 왜 전부 이 작은 연못에서 나오는 것일까요?

비가 한바탕 내린 어느 오후, 숲에 있던 흙구덩이에 물이 고여 조그마한 연못이 되었어요. 토끼는 원래는 없었던 그 연못을 지나가다가 연못에 아주 이상한 동물을 발견하고는 숲 속 친구 다람쥐를 데려왔는데, 갑자기 그 이상한 동물은 두 마리가 되어버렸어요. 토끼와 다람쥐는 원숭이를 데려왔고, 원숭이는 산양을, 산양은 얼룩말을, 얼룩말은 기린을…… 그런데 어쩌죠? 매 번 새로운 동물 친구를 데려올 때마다 연못 속의 동물이 자꾸 변하는 게 아니겠어요? 어떨 때는 귀가 아주 길거나, 또 어떨 때는 구불구불한 뿔을 갖고 있거나 또 어떨 때는 목이 아주 길어지기도 했답니다. 동물 친구들은 마지막으로 코끼리를 데려 왔는데, 그제서야 동물친구들은 지금까지 연못 속에서 보았던 이상한 동물은 다름 아닌 연못에 비친 자기 자신들이었던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연못의 물은 말라버렸고, 연못은 다시 작은 흙구덩이의 모습으로 돌아갔습니다. 이 연못 대소동으로 인해 여러 동물들이 왔다 갔다 분주하였지만, 이 작은 흙구덩이를 볼 때마다 동물 친구들은 연못 속에 비친 자신들의 모습을 보며 행복했던 시간을 자꾸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친구들은 비가 와 연못이 다시 마법을 부리게 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글작가 소개
씨에우장 (謝武彰)
본 저자는 1950년 생으로 아동문학계의 헤비급 작가로, 본 저자의 작품들은 행정원 보도국, 국립 교육 자료관의 우수 아동 도서로 선정됬었다. 문학 작품에 대한 열정이 높았던 본 저자는 동시, 아동 산문, 그림책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출간하였으며, 1981년에는 어린이 동요집 <모두 함께 불러요>가 제 7회 국가 문예 상을 수상하였다. 본 저자의 많은 작품들은 이미 중국 대륙에서도 출간된 바가 있으며 중국 대륙과 대만 양쪽에서 아둥 문학의 창시자라고 불린다. 본 저자의 작품은 약 200여개 정도 있다.

그림작가 소개
천즈시엔 (陳志賢)
본 저자는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였고, 연구소에서 건축 디자인을 공부하였지만 아동 그림책 창작을 더 좋아하며, 오래된 장난감 모으기, LP판 듣기, 오래된 차 운전하기, 오래된 집에 살기 등 세월의 때가 많이 묻어 있는 것을 좋아한다. 전에 여행을 하며 미국 로스앤젤리스, 스위스 티치노, 캐나다 벤쿠버 등에 체류한 적이 있다.
저자의 첫 번째 작품은 그림책 <길거리를 구경하다>이며, 신의 유아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이외의 저서로는 <작은 녹나무>와 , <자전거 바퀴>등이 있으며,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 일러스트 도서전 수상 및 대만 국제 도서전 금나비상 수상 경력이 있다. <과연 연못이 진짜 마술을 부릴까?> 타이틀은 올해 최우수 아동상을 받았으며 그림 및 예술창작 부문에서 독일 Klingspor미술관 및 타이베이 시립 미술관의 영구 소장용 도서로 뽑혔다. 본 저자는 대만뿐만 아니라 일본, 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 각광받고 있는 일러스트 작가이다.

EAT IT LATER

Michael Alvear

무조건 굶고 운동하는 대신 음식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편안하게, 자연스럽게 살을 빼는 방법
다이어트와의 전쟁은 여전히 뜨겁다. 셀 수 없이 많은 ‘비법’과 ‘전략’이 쏟아져 나오지만, 공통점이 있다. 살을 빼려면 입에 들어가는 모든 음식의 칼로리를 계산하고, 특정한 카테고리에 속하는 음식은 아예 먹을 생각도 하지 말고, 운동을 자주, 많이 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걸 한꺼번에 그것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고, 그러니 원하는 결과는 얻지 못하고, 다이어트는 계속 될 수밖에 없다. 할 일이 태산이고 스트레스 받을 일이 얼마나 많은데 뭐 하나 먹을 때마다 일일이 신경을 써야만 할까? 그래도 불어난 체중을 줄이고 싶다면, 현실적인 대안은 없을까? 20대 후반까지 먹고 싶은 걸 아무리 먹어도 절대 살이 안 찌는 체질이었다가 어느 날부터 체중이 급속도로 불어나 다이어트 전선에 뛰어들었다는 저자는, 실패만 이어지던 그 고달픈 과정을 거쳐 마침내 7 킬로그램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고 전하며 그 비결을 이 책에서 소개한다. 대다수가 조언하는 비현실적인 실천 과정은 하나도 들어 있지 않고, 심지어 ‘무엇무엇은 절대로 먹지 마라’는 우울한 조언도 없다. ‘습관, 감각 둔화, 미뤄 놓기’의 세 가지 요소가 중심이 되는 저자의 새로운 식생활 방식은 비정상적인 식습관의 심리적인 문제를 정상으로 되돌려서 누가 강요하지 않아도, 억지로 참지 않아도 자연스레 적당히 먹으며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다이어트에 반대하는 다이어트 책, 다이어트는 할 필요가 없다고 이야기하는 다이어트 책이다.
저자가 마련한 새로운 식습관은 스탠퍼드 대학교의 심리학자 월터 미셸이 실시하여 큰 화제를 낳은 ‘마시멜로 실험’에 뿌리를 둔다. 이 실험에서는 네 살짜리 아이들을 대상으로, 마시멜로 두 개를 앞에 놓고 나가면서 15분 이따가 올 테니 참고 기다리면 두 개를 다 줄 것이지만 못 참겠으면 하나를 먹으라고 했다. 단, 하나를 먹으면 그걸로 끝이고 다른 하나는 먹지 못한다고 미리 일러뒀다. 선생님이 나가자마자 얼른 하나를 집어 먹은 아이들도 있고, 어느 정도 참으려다가 결국 유혹을 못 이기고 하나를 먹어버린 아이들도 있고, 꾹 참았다가 두 개를 다 받은 아이들도 있었다. 놀라운 사실은 이 아이들을 추적 조사한 결과 끝까지 참은 아이들이 15년 후, 미국 대학수학능력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전체적으로 인성이 훌륭한 아이로 성장했다는 사실이다.

저자는 이제는 음식을 먹는 행위가 생명 유지를 위한 필수적인 활동이기보다는 정신 활동의 결과인 경우가 많다는 점에 주목하고, 정말 배고파서 먹는지 지루해서, 슬퍼서, 화가 나서, 기분이 너무 좋아서 그냥 먹는지 스스로 인지할 수 있어야 다이어트 전쟁이 승리로 끝난다고 설명한다. 먹고 싶은 음식을 다 먹되 양을 아주 조금씩이라도 줄여서 습관을 들이는 것, 그래서 먹는 양이 약간 줄어들었다는 사실을 몸이 거의 느끼지 못하게 하는 것, 그리고 무언가가 막 먹고 싶을 때는 그 욕구가 상중하 중 어느 단계인지 잠시 생각해 보고, 상 단계라고 판단될 때만 바로 먹고 그 외에는 “조금 이따가 먹어야지.”라고 스스로에게 이야기한 후 잠깐 미뤄두는 것, 저자가 이야기하는 이 세 가지 방법은 평상시에 얼마든지 실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효과도 충분히 얻을 수 있다.
아무리 쉬운 방법이라도 아무 고생도 없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는 없다. 어느 정도 인내하고 꾸준히 실천하는 노력만 한다면, 이 현실적인 방법으로 비이성적인 폭식과 무절제한 식습관에서 가뿐하게 탈출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머리말
1장. 가장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은? 다이어트를 그만 하는 것
2장. 체계적인 감각 둔화로 폭식을 멈추는 법
3장. 좋아하지도 않는 음식을 억지로 먹지 않고도 건강하게 먹는 법
4장. 억지로 참지 않아도 지방과 설탕 덩어리 음식을 거절할 수 있는 법
5장. 고열량 식품, 설탕 덩어리 음식, 정크푸드 그만 먹는 법
6장. 별로 배가 안 고픈데 먹는 습관에서 벗어나는 법
7장. 식탁에 붙어 살지 않게 된 지금, 이대로 쭉 유지하는 법

<저자 소개>
마이클 얼비어(Michael Alvear)는 방송인이자 작가로, 미국을 비롯한 12개국에 방영된 TV 시리즈 ‘The Sex Inspectors’의 공동 진행자로 활약했다. 그 외에도 ‘All Things Considered’, ‘The Tyra Banks Show’, ‘The Greg Behrendt Show’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저서로는 『Not Tonight Dear』, 『I Feel Fat』 등이 있다.

<더보기>

THE MINDFULNESS PUZZLE BOOK

Gareth Moore

편안한 마음으로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날리고, 바닥난 창의력을 되살릴 수 있는 퍼즐 책
이미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하루의 긴장을 풀기 위해 퍼즐 게임을 즐기고 있다. 잠을 자거나 가만히 휴식을 취할 때처럼 퍼즐도 창의력을 일깨우는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 책은 뇌를 적당히 자극하고, 큰 어려움 없이 해결하면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퍼즐을 한데 모았다. 페이지마다 하나씩 등장하는 새로운 퍼즐을 집중해서 풀다 보면 자연스레 긴장이 해소된다. 특히 이 책에서 엄선한 퍼즐은 난이도를 적당한 수준으로 맞추어서 누구나 푸는 재미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어릴 때부터 익숙하게 접했을 전통적인 퍼즐을 비롯하여 호기심을 자극하는 참신한 형태의 퍼즐까지, 다양한 종류가 한 권에 정리되어 있다. 규칙이 너무 복잡하거나 이해하기 힘든 문제는 하나도 없다. 어려운 퍼즐을 푸느라 낑낑대지 않도록, 편안하게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는 것처럼 새로운 타입의 퍼즐도 즐겁게 도전하고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더불어 아이들이 즐겨 푸는 퍼즐을 성인이 풀기에 적합한 형태로 변형시키고,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복잡한 패턴 색칠하기나 미로 찾기까지 흥미로운 문제들이 가득하다.
커다란 네모 상자 안에 알파벳이 가득 적혀 있고, 그 속에서 단어를 찾아 연결하는 낱말 찾기 퍼즐은 글자 사이사이를 눈으로 열심히 수색하도록 유도한다. 스무 개 남짓한 단어를 집중해서 찾다 보면 머릿속을 채운 잡생각이 싹 사라진다. 꼬불꼬불한 선이 한 페이지를 가득 채운 미로 찾기는 눈 앞에 펼쳐지는 순간 펜을 들고 길을 찾고 싶은 욕구를 자극하고, 골치 아플 것만 같은 스도쿠는 1부터 4까지 딱 네 개의 숫자만 채우면 해결되는 간단한 문제로 선정하여 짧은 시간에도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신문에 늘 등장하던 가로세로 낱말 맞추기 퍼즐도 빼놓을 수 없고, 치약, 빵, 우유, 설탕 같은 간단한 단어 12개를 제시한 후 모두 암기해서 빈 칸에 써 보는 게임도 있다. 44 나누기 4, 그 답에 7 곱하기, 다시 그 답을 11로 나누고 3을 곱하기 등 사칙연산을 몇 번 반복하면서 답을 내는 문제도 오랜만에 계산기 없이 머리로 계산할 기회를 제공하고, 쌍둥이 같은 고양이 두 마리가 등장하는 틀린 그림 찾기 게임도 쏠쏠한 재미를 선사한다.

많은 시간을 들이거나 진땀 흘리며 애를 쓰지 않아도 쉽게 풀 수 있는 퍼즐을 하나하나 해결하면서 스트레스도 날리고, 골치 아픈 일에 골몰하느라 소진되어 버린 창의력을 새롭게 자극할 수 있다. 책의 뒷면에는 해답이 제시되어 있고, 힌트도 따로 나와 있어서 원하는 레벨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저자 소개>
가레스 무어(Gareth Moore)는 캠브리지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The Mammoth Book of Brain Games』, 『The Brain Workout』, 『The Mammoth Book of New Sudoku』 등 어린이와 성인을 위한 뇌 훈련과 퍼즐 책을 여러 권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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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ISIBLE FAULT LINES

Kriesten-Paige Madonia


* “마음을 강하게 잡아 끌며 지진에 관심을 갖게 만드는 이야기 … 미스터리, 역사, 판타지가 결합된 흥미로운 소설”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 “아버지가 실종된 현실, 그로 인한 상실감을 받아들여야 하는 가슴 아픈 과정을 생생하게 그렸다.” – 「커커스 리뷰」

2006년 4월 18일, 일하러 간 아빠가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집에도 오지 않고, 일터인 공사 현장에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머리 속에는 아빠에 대한 수만 가지 걱정과 생각이 들기 시작했고, 가만히 있기 보다는 직접 아빠를 찾아 나서기로 결심하지요. 그리고 아빠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공사장에서 아빠가 늘 매고 다니던 백팩을 발견합니다. 하지만 그 또한 단서가 되지 않는 상황, 막막해하던 칼리는 뜻밖에도 100년 전에 찍힌 사진으로 아빠에 대한 단서를 찾게 됩니다.
우연히 친구의 제안으로 과거 자료와 사진을 전시하는 행사에 참여한 칼리는 1906년 샌프란시스코 대지진 당시 촬영된 사진에서 아빠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소설에나 나올 법한 시간 여행이 실제로 일어난 것이었을까요? 샌프란시스코 대지진과 이 후 벌어진 모든 일들을 샅샅이 조사하기 시작한 칼리는 이유나 과정은 알 수 없지만 아빠가 과거로 가 버렸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됩니다. 아빠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그 조사 과정에서 칼리는 인생의 중요한 것을 배우게 될지도 모릅니다.

역사적 근거와 지구과학의 원리가 동원되어 지식도 배울 수 있는 타이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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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READER

Mary O’Connell

*맨해튼에서 재현된 현대판 ‘폭풍의 언덕’
* “YA 장르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확장시킨 책. 마음을 사로잡는 이야기가 담긴 절묘하고 아름다운 글이다.”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샤넬 본파이어
* “지독하게 아름다운 이야기. 등장인물들이 실제 인물이 아니라는 사실이 너무 마음 아프다.” – 『The Half Life of Molly Pierce』의 작가 카트리나 레노

17살의 플래너리. 수줍음이 많은 소녀인 플래너리는 유독 스위니 선생님에게 애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항상 학생들의 꼼꼼하게 읽고 코멘트를 길게 달아주고, 선생님이 주신 ‘넌 글쓰기에 재능이 있어’라는 격려의 메시지는 플래너리에게는 마음이 힘들 때마다 꺼내보는 기분 좋은 위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스위니 선생님이 수업시간이 지나도록 교실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간혹 8시 직후에 화장기 없는 얼굴로 나타난 적은 있었지만 아예 수업을 빠진 적은 없었던 선생님이 걱정된 플래너리는 교무실로 들어가 선생님 흔적의 단서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가방 속에 ‘폭풍의 언덕’이라는 제목이 적힌 작은 책, 스위니 선생님의 일기장을 발견하지요. 그런데 일기장 내용이 이상합니다. 과거의 일이 아니라 지금 현재 일어나는 일이 그대로 기록되고 있는 것 같아 보였거든요.
플래너리는 평소의 자신과는 다른 과감한 행동을 하게 됩니다. 바로 학교까지 빼먹고 선생님의 일기장 하나만 든 채 무작정 일기장 속 선생님의 위치인 맨해튼으로 간 것이었지요. 게다가 도착 직후, 어딘가 묘한 구석이 있는 남자 아이를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그의 이름은 히스. 아인슈타인이나 안네 프랑크가 전혀 모르는 이상한 아이이자 이상하리만치 ‘폭풍의 언덕’에 나오는 히스플리프와 닮은 부분이 많았습니다.
과연 스위니 선생님에게는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또 히스는 정말 ‘폭풍의 언덕’속에서 튀어나온 주인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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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소설집

요시다 슈이치

“인간은 왜 죄를 저지르는 것일까?” 실제 범죄사건들을 소재로 한 5편의 단편 소설집

요시다 슈이치는 현대인의 미묘한 감정과 일상 속에 숨어있는 비일상성을 탁월하게 포착하고 인간의 부조리함을 균형 있게 그려내는 작가다. 2015년 하반기 화제작인 《분노》는 여성을 살해하고 수 차례 성형하며 2년 7개월간 도피한 이치하시 다쓰야 사건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었다. 이번 신간 역시 실제 사건 사고를 가져와 쓴 글이다.

《범죄소설집》은 실종된 소녀에 대해 계속 죄악감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들, 치정살인을 저지르고 마는 마담, 명문가 태생이지만 도박에 깊이 빠져버린 남자, 폐쇄적이고 인적이 드문 마을에서 무너져 가는 노인, 화려한 생활을 잊지 못하는 전 야구선수가 각각 등장하는 5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결혼을 빙자해 만난 남성들의 재산을 빼돌린 뒤 살해한 키지마 카나에, 최강의 타자였으나 마약복용혐의로 체포된 전 야구선수 기요하라 가즈히로 등 일본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든 사건들이 소재가 되었다. 실화에 기반하지만 논픽션이나 르포처럼 숨겨진 진실을 찾아나가는 내용은 아니고, 단지 이야기의 모티브로서만 작용한다.

〈푸른 논의 Y자 길〉, 〈만쥬히메의 낮잠〉, 〈만물상 젠지로〉, 〈백구백사전〉등 네 편에서는 살인을 저지른 주인공의 심리묘사가 나타나지 않는다. 범죄자 혹은 사건과 관련이 있거나 얼결에 휘말린 사람들, 피해자 본인이나 그 유족들의 감정과 비극을 그리는 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반면 〈바카라 아귀〉에서는 도박에 빠져 막대한 빚을 진 주인공의 내면만 묘사된다. 아무 것도 보고 듣지 못할 정도로 깊이 빠져버리거나, 타인에게 거짓말을 하거나, 실망하거나, 자신을 과신하여 잘못을 저지르는 등 누구라도 이해할 만한 감정과 행동들이기 때문일 것이다. 작가가 이 ‘범죄 이야기’를 통해 보여주고 싶은 것은 인간의 나약하고 일그러진 마음이다. 어떤 것이든 범죄는 절대 용납될 수 없다. 하지만 알고 보면 그렇게까지 악하지 않은 사람을 범죄자로 몰아넣은 데에는 주위 환경과 사람들의 무관심, 비정함도 작용했다는 사실 역시 크게 다가온다.

이미 다수의 매체에서 보도된 사건들이기 때문에 범인이나 상황에 대한 이미지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독자들의 상상력은 제한되지만 이야기에 더 몰입할 수 있다는 강점도 있다. 또한 실제 사건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감정을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왜 사람은 죄를 저지르는 것일까? 언제부터 범죄자 조직이 형성된 것일까? 요시다 슈이치는 독자들에게 이런 의문을 던진다. 인간이야말로 절대 풀리지 않는 불가사의를 안고 있는 최대의 미스터리일 지도 모른다.

<목차소개>
푸른 논의 Y자 길 / 만쥬히메의 낮잠 / 바카라 아귀 / 만물상 젠지로 / 백구백사전

<저자소개>
요시다 슈이치
1968년 나가사키에서 태어났다. 1997년 〈최후의 아들〉로 문학계 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하였다. 2002년 《퍼레이드》로 야마모토 슈고로 상, 같은 해에 《파크 라이프》로 아쿠타가와 상을 받았다. 2007년 《악인》으로 마이니치출판 상과 오사라기 지로 상을, 2010년 《요노스케 이야기》로 시바타 렌자부로 상을 수상하였다. 그 외 《분노》, 《동경만경》, 《다리를 건너다》등 다수의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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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족(Slash), 당신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드립니다

수잔 쾅

뉴욕에 들이 닥친 ‘멀티족(Slash)’ 열풍!
100세 시대, 평생직장'이란 개념이 사라진 인생
이젠 누구나 두 개 이상의 직업이 필요하다

당신 안에 잠든 거인을 깨울 시간!
당신을 ‘멀티족(Slash)’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내용소개>
시대가 시대인 만큼 공유경제시대에 살고 있는 현재 젊은층의 상당수는 더 이상 하나의 직업과 신분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해서 다양한 직업을 갖고 싶은 욕망을 품고 있다. 한창 뉴욕에서 유행하고 있는 ‘멀티족(Slash)’ 이란 개념은 자유직업인, 투잡, 쓰리잡(job)을 갖거나 개인 여가 시간을 활용하여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을 지칭한다.

전세계 모든 미디어가 열광하고, 온라인에서 빠르게 퍼져 나가고 있는 새로운 직업 추세! ‘멀티족(Slash)’이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다! 본 도서는 ‘멀티족(Slash)’이란 개념을 중국에 처음으로 소개한 직업 탐구가 수잔쾅의 심혈을 기울인 첫 도서이다. 본 도서에서 저자는 9시 출근, 5시시 퇴근과 같은 평범한 삶은 더 이상 현대 사회의 필수 조건이 아니라고 설명한다. 더불어 각자 자신 안에 잠들어 있는 거인을 깨워 무한한 잠재력을 꺼내야 할 때라고 제창하며 우리의 잠들어 있는 잠재력을 꺼낼 수 있는 탄탄한 이론을 제시하고 있다. 본 도서를 통해 당신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려보자! 지금 당장 당신의 직업과 방법을 다시 살펴보자!

아침 출근, 저녁 퇴근 무료하고 수동적인 삶이 싫어요!
나는 내 직업이 싫어요!
한번 뿐인 인생, 이렇게 허비하기 싫어요!
이런 분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사실 시중에 이런 류의 도서는 많다. 하지만 수잔의 책은 놀랍게도 나의 관점을 완전 바꿔 놓았다. 그녀가 소개하는 ‘멀티족(Slash)’ 개념이란 기존의 다양한 수입과 다양한 신분 및 직업을 가진 사람 만을 설명하는 것에 국한되지 않고, 단순한 개념 이상의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삶의 자세와 능력을 심도 있게 설명한다. 본 도서가 더욱 중요할 수 밖에 없는 것은 한 사람의 진부한 성공 스토리를 늘어 놓는 것이 아닌 앞으로 우리 세대가 어떻게 일을 해야 하고, 어떻게 인생을 꾸려 가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조직이 승리할 수 있는 지 등 흥미 있는 주제를 탐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옛날 방식의 직업 역사, 논리, 발전 전략이 이미 사라진 오늘날,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를 정말로 이해하길 바란다면 자신의 무한한 세계를 깨워줄 본 도서를 읽어보기를 강력하게 추천한다. ― 고전

인생 설계사 <사고의 벽을 허물다> 저자, 인생세계의 새로운 개념의 ‘멀티족(Slash)’이란 오래된 관념 속에 살고 있지 않고 부와 코스의 균형 속에서 다양한 삶의 가능성을 최대치로 끌어 낸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당신은 해낼 것이다! ― 무옌

젊은 청년들은 일의 속박 때문에 현실의 벽에 부딪히며 자아 실현을 어려움을 겪는다. 수잔의 도서는 우리에게 완전 새로운 시야로 이 문제를 이해시켜 준다. 저자의 이론은 ‘멀티족(Slash)’이 되는 것은 많은 일을 하는 것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성실하게 전심을 다해 노력하여 무한한 자연 세계에 손을 뻗는 것이다. ― 청지아

<작가소개>: 수잔 쾅(Susan Kuang)
수잔 쾅은 미국에서 MBA과정을 마친 후 ‘제 2의 신분’이란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 현재 링크드인(Linkedin)의 칼럼 리스트이자 1인 미디어로 활동 중이다. 저자는 ‘멀티족(Slash)’ 이란 개념을 처음으로 중국에 소개한 전문가이다. 대표 저서로는 <다양한 직업이 전세계의 새로운 추세가 되다>가 있고, 현재 많은 독자들이 그녀의 미디어를 팔로잉 하고 있다. ‘멀티족(Slash)’에 관해 손꼽히는 전문가인 수잔 쾅은 다양한 경험을 자랑하는데 대학원을 졸업한 후 처음 일을 시작한 후 여가 시간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였다. 저자는 앞서 The Thinker Group과 란시 샬롱을 창업한 뒤 개인전을 두 차례 열고 1인 미디어를 독립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저자는 수백 편의 글과 4편의 잡지를 만들었고 또한 꾸준히 댄스를 배우고, 크로스핏 1급 트레이너 자격증도 갖고 있다. 2015년 수잔은 근로자의 삶에 종지부를 찍고 독립적인 창업가로 변신하여 삶과 일의 완벽한 조화를 실현했다. 제 2 신분의 창시자로서 수잔 쾅은 전문적인 자아 발전 공간을 만들어 젊은 청년들이 풍부한 여가 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돕고자 자신의 다양한 신분을 오픈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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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a Clarke

트위터로 살인을 예고하는 범죄자, 팔로워 수만큼 늘어나는 희생자, 소셜 미디어의 어두운 단면
‘좋아요’, ‘공유하기’, ‘팔로우하기’. 소셜 미디어에서 나눌 수 있는 의사소통 방식을 극단적으로 이용하는 살인마가 나타났다. 트위터에 자신이 저지를 살인의 단서를 미리 올리고, 예고한 방식 그대로 사람을 죽이는 이 잔인한 범죄자는 경찰을 대놓고 조롱하며 언론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기 시작한다. 사람들은 두려움에 떨면서도 그가 던지는 단서에 엄청난 호기심을 느끼며 살인자의 트위터를 팔로우하고, 팔로워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만큼 목숨을 잃는 희생자의 수도 늘어난다. 관심을 얻는 데 혈안이 되어버린 이 정신 나간 살인자를 막기 위해 오래 전 멀어진 두 친구, 나스린과 프레디가 나섰다. 일명 ‘해쉬태그 살인자’보다 먼저 살인이 벌어질 현장에 도착해야 하는 피 말리는 싸움이 시작된다.
프레디는 취재기자가 되려고 몇 년째 노력 중이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언론사에 자리를 잡으려던 꿈은 아무리 애써도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그 꿈을 버릴 수는 없었다. 먹고 살기 위해 야간에는 시내 커피숍에서 일하면서 온갖 잡지사며 신문사에 원고료도 못 받는 글을 투고하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것도 별로 없었다. 일정한 수입 없이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프레디의 삶에서 그나마 위안이 되는 건 스마트폰이었다.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간밤에 연락한 사람은 없는지 확인하고, 트위터에 접속해서 뉴스거리가 없는지부터 살피는 것이 프레디의 일상이었다. 어딜 가나 들들 볶기만 하는 사장들이며 몸을 편하게 누일 공간도 없는 좁은 소파에서 잠을 청하면서 온라인에서 만난 남자들과 가끔 밖에서 만나 하룻밤을 보내는 생활 속에서도 프레디는 늘 ‘한 방’을 기다렸다. 자신이 시시한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만천하에 알릴 수 있는 기사를 쓰겠다는 일념을 버리지 않았다. 그런 프레디의 눈 앞에, 어느 날 하늘이 응답이라도 하듯 나스린이 나타났다. 프레디가 일하는 커피숍에 손님으로 찾아온 나스린과 8년 만에 재회한 프레디는, 친구가 런던 경찰청에서 근무하는 경찰관이라는 소리에 화들짝 놀란다. 나스린이 도와준다면 늘 꿈에 그리던 사건 기사를 쓸 수 있을지도 모른다! 옛 친구를 절대 놓칠 수 없는 기회로 여긴 프레디는 나스린의 연락처를 받아내는 데 성공하고, 친구의 전화기에 위치 추적을 할 수 있는 앱까지 몰래 설치한다. 그리고 불과 몇 시간 후, 프레디는 온 방안이 피 냄새로 진동을 하는 살인사건 현장을 직접 보고 만다. 해쉬태그 살인자의 존재를 알게 된 순간이었다.

비밀을 안고 멀어진 두 친구의 기억과 갈등, ‘해쉬태그 살인마’를 잡기 위한 숨막히는 두뇌 싸움
나스린의 휴대전화에 설치한 앱을 보고 친구가 있는 장소로 찾아간 프레디는 목이 잘려나간 시체와 벽 전체에 흩뿌려진 핏자국을 보고서야 사태를 깨닫고 발길을 돌리려 했지만, 이미 늦어버렸다. 그런데 몰래 범죄현장에 들어왔다가 나스린에게 딱 걸린 프레디가 불법 침입 혐의로 구속될 위기까지 처한 순간, 경찰로부터 뜻밖의 제안을 받는다. 프레디가 스마트폰이며 소셜 미디어를 능수능란하게 다룰 줄 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경찰이 희대의 살인마를 잡을 수 있도록 자문가로 일해달라고 요청한 것이다. 트위터로 살인을 예고하고, 그저 가상공간에서의 협박으로 끝내지 않고 정말로 살인을 저지르는 자, 그의 정체를 밝히려면 소셜 미디어를 잘 아는 전문가가 필요했다. 놀랍게도 런던 경찰청에는 트위터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었고, 수사에 큰 불편을 겪고 있었다. 그리하여 프레디는 본격적으로 나스린과 함께 ‘해쉬태그 살인마’ 검거 작전에 투입된다. 살인을 예고한다는 소문이 일파만파 번지면서 살인자의 팔로워 수는 시간 단위로 폭증하고 그만큼 늘어나는 희생자의 수는 경찰의 목을 조여 오는데, 8년 만에 만난 프레디와 나스린의 사이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흐르기 시작한다. 한때는 더 없이 끈끈했던 두 사람의 우정, 세상 그 누구도 모르는 두 사람만의 비밀, 그리고 둘이 남남처럼 멀어질 수밖에 없었던 진짜 이유가 되살아나면서 프레디와 나스린을 괴롭힌다. 이 보이지 않는 갈등 속에서, 두 사람은 미친 듯이 폭주하는 살인마를 잡을 수 있을까?

정통 추리소설이 소셜 미디어라는 최신 기술과 만난 것 같은 참신한 이야기로, 빠르게 전개되는 범죄 행각과 등장 인물의 숨겨진 과거, 반전이 뒤엉켜 긴장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아마존’에서 2016년 1월의 ‘라이징스타 데뷔소설(Amazon RISING STAR Debut)’로 선정된 소설이다.

<저자 소개>
앤젤라 클락(Angela Clarke)은 패션 분야에서 일하다가 소설, 칼럼, 각본을 쓰는 작가가 되었다. 회고록 『Confessions of a Fashionista』는 아마존 패션 도서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각본 『The Legacy』는 연극으로 제작되어 2015년 6월에 첫 공연이 이뤄졌다. 이후 「가디언」, 「인디펜던스」, 「데일리 메일」, 「코스모폴리탄」 등에 글을 기고해 왔다. 2015년에는 출판계에서 촉망 받는 인물에게 수여하는 ‘영 스테이셔너 상(Young Stationers' Prize)’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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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OOM FULL OF CHOCOLATE

Jane Elson

Longlisted for the Carnegie Award 2014
Winner of Leeds Book Award
Top 10 read for confident readers, as chosen by The Book Bag
Winner of Peter’s Book Award 2015

런던에 사는 10살의 그레이스는 엄마가 팔에 생긴 혹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게 되어 할아버지 댁으로 가게 됩니다. 괜시리 아픈 엄마가 걱정되는 그레이스. 하지만 답답한 할아버지는 그레이스에게 위로가 되질 않습니다. 심지어 반 친구들은 그레이스를 괴롭히기까지 하지요. 이런 그레이스에게 유일한 위안은 친구 메건과 아기돼지 클로드였습니다. 부활절이 다가오자 그레이스는 아픈 엄마에게 부활절 초콜렛을 가져다주겠다며 친구들과 함께 가출을 감행하는데...
우정과 가족 그리고 재미있는 다양한 사건들과 따뜻한 이야기가 담겨있는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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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물가에서

시라이시 카즈후미

‘기억’의 존재 방식과 의의, 이 불확실한 세계를 살아나가는 의미를 묻는 장편 소설

데뷔 이래 삶에 대한 진지함과 정교한 스토리텔링으로 독자들에게 사랑 받아온 작가 시라이시 카즈후미의 신간이다. 그의 다른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는 ‘기억’이라는 소재에 초점을 맞춰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생각해보게 한다.

이 소설은 전체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의 화자는 소규모 비누회사의 사장 ‘고가 쥰이치’다. 이야기는 쥰이치가 어느 날 형이 자살했다는 연락을 받고 도쿄에 가서 그의 유골을 가지고 회사에 돌아오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형 소이치는 본명 대신 ‘테즈카 진’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베스트셀러 작가였다. 왜 54세의 나이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일까? 쥰이치는 의문은 유품 속에서 발견한 〈터너의 마음〉이라는 제목의 에세이 때문에 더욱 짙어진다. 그 글에는 고가 집안의 역사가 쓰여있었는데, 쥰이치가 알고 있는 것과는 영 다른 엉터리 내용들이 가득했다. 또한 ‘호호지로자메’라는 닉네임을 가진 정체불명의 사람과 수상한 메일을 주고 받게 된다. 쥰이치는 오랜 세월 연락이 끊겼던 형의 죽음에 대해 여러 단서들을 모으면서 그가 왜 자살을 택했는지, 〈터너의 마음〉은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인지, 구급대에 신고했다는 익명의 여성은 누구인지 조사하기 시작한다.
1부의 마지막에는 화자 시점이 쥰이치에서 다른 인물로 변하고, 2부로 넘어가서는 고가 형제와 ‘신의천성의 문’이라는 신흥종교집단의 관계가 서서히 밝혀진다. 마침내 3부에서는 일본에서 영국까지, 150년의 시간을 넘나들며 앞 부분에 등장했던 수수께끼들이 하나로 합쳐지고 예상 불가능한 결말을 향해 달려간다.
쥰이치는 형의 죽음에 대한 진상을 좇으며, 자신들이 과거의 어떤 인물들과 똑같이 행동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나’를 이루는 모든 것이라 말할 수 있는 ‘기억’. 그런데 이 기억이 온전히 나만의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는 것일까?

약 500여쪽에 달하는 긴 분량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입체적인 스토리, 판타지 요소가 다분한 방대한 스케일, 작품 전편에 흐르는 미스터리로 서점과 평론가 및 다수의 독자들에게 ‘소설의 한계를 넘어섰다’는 절찬을 받았다. 소설 내에서 화자가 여러 번 바뀌고 등장인물도 많아서 복잡하지만 흐름을 잃지 않고 몰입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작가는 소설을 통해 ‘기억’의 존재 방식을 의심하며 인생의 의미가 변하는 순간을 체험하게 한다. 글 자체를 읽는 재미가 있기에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타이틀이다. 또한 삶에 지친 사람, 존재에 대한 불안을 가지고 있는 사람, 철학적 사색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특히 추천한다.

<저자소개>
시라이시 카즈후미
1958년 후쿠오카 현에서 태어났다. 와세다 대학 정치경제학부를 졸업하고 문예춘추에서 근무하던 중, 2000년 간행한 《한 순간의 빛》으로 절찬을 받으며 강렬하게 데뷔하였다. 2009년 《이 가슴에 깊이 박혀 있는 화살을 빼》로 야마모토 슈고로 상을, 2010년에는 《다른 누가 아닌 유일한 사람에게》로 나오키 상을 수상하였다. 정교한 스토리텔링과 살아가는 의미를 진지하게 묻는 사색적인 작풍으로 현대 일본문학 독자에게 유일무이한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부자유스러운 마음》, 《나라는 운명에 대하여》, 《신비》, 《사랑이라는 거짓》, 《여기는 우리들이 없는 곳》, 《빛 없는 바다》등 다수의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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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은 어디에 있을까요?

우치다 린타로(글), 타카스 카즈미 (그림)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존재하는 생명의 소중함, 살아있음의 소중함을 이야기합니다.

생명은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숨어 있습니다. 돌 아래와 강의 그림자에 크고 작은 물고기의 모습으로, 먼 하늘에 높이 나는 새의 모습으로, 겨울잠을 자는 곰과 다람쥐가 깜빡 놓고 간 도토리의 모습으로 생명은 조용히 봄을 기다립니다. 마침내 봄이 되면 모든 생명은 일제히 노래하기 시작합니다. 어둠 속에서도 토끼는 뛰어놀고 부엉이가 날아갑니다. 낮에는 보이지 않던 별들이 밤하늘을 가득 채워 반짝입니다. 거품 같은 안개가 낀 강에는 누군가 조용히 낚싯대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숨어 있던 생명들을 마음으로 그릴 때, 사람들을 어디론가 데려가는 기차처럼 소중한 만남과 인연을 안은 채 아직 숨어있는 당신을 생각합니다. 울고 있는 당신의 내면에서 자라나는 ‘슬픔을 아는 마음’이야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살아있는 것 자체가 다행이라고 속삭이는 봄의 풍경을, 누군가가 또 따뜻하게 바라볼 것입니다.
서정적이고 감동적인 이야기와 일러스트로 인기를 얻은 우치다 린타로&타카스 카즈미 콤비의 그림책입니다. 시처럼 아름다운 어휘 표현과 차츰 감성에 스며들 부드러운 그림이 ‘살아있음’에 대한 격려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저자소개>
우치다 린타로(글)
1941년 후쿠오카 현에서 태어났다. 그림책으로는 《친구가 되어줄게》, 《너무 울지 말아라》, 《덜커덩 덜커덩》, 동화 《이상한 숲의 야야》, 시집 《우리들은 운다》 등이 있다.

타카스 카즈미(그림)
후쿠오카 현에서 태어났다. 작품에는 《날씨 천사의 선물》, 《여우의 전화박스》, 《처음 만난 숲》, 《아기 곰과 안경》, 《너무 울지 말아라》, 《편지 기다립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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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이가 없는 세상

리웨이원

밀리언셀러 <육도인맥> 의 저자 리웨이원의 혁신적인 저서!
지구 반대편의 낯선 이가 3분만에 나의 친구가 된다?!
낯선자만 가득한 차가운 사회에서 남이 아닌 우리가 되는 방법을 들려주는 따뜻한 강의!

본 도서는 우리에게 낯선이와 교류하는 법을 알려주어, 우리가 속한 사회에 자연스럽게 적응하고 우리의 인생에 긍정적인 힘을 가져올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타인을 이해하는 가장 단순하고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최단 시간 안에 낯선 타인과 친구가 되고 파트너가 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본 도서는 전세계 500개의 도시에서 열풍이었던 3분 커뮤니케이션 운동 방법을 다루고 있다. 이 3분 커뮤니케이션 운동 방법은 오직 3분이면 낯선 이와 친구처럼 편하고 즐겁게 소통할 수 있다는 법칙이며, 본 도서는 단지 한 권의 커뮤니케이션 스킬 관련 도서라기 보다는 하나의 커뮤니케이션 운동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다.
본 도서의 목적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는 것 외에도 독자로 하여금 낯선 이와 유대감 형성이라는 관계적 측면의 난제를 쉽게 해소해 주는 것에 있다. 본 도서를 통해 관계 형성의 고리를 만들어 ‘우리가 평소에 무심코 지나쳤던 것’을 ‘의미 있는 연결고리로’ 바꾸어 우리 주변의 타인을 나의 친구로 만들고, 낯선 사람이 없는 사회로 만들어 줄 수 있는 방법을 담고 있다. 그럼 이제 너와 나의 거리 ‘0KM’의 친숙한 사회를 만들어보자!

저자 소개
리웨이원 (李维文)
저자 리웨이원은 미국과 중국에서 홍보 및 인간관계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딕 체니 전 미국 부통령의 경선 캠프에서 홍보 고문으로 활동했다. 중국의 푸단(復旦) 대학교를 졸업한 뒤 리카싱이 이끄는 홍콩 최대의 기업 청쿵 그룹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로비 회사를 설립, 글로벌 기업의 인수 협상과 마케팅 기획 등에 참여했다. 현재는 블랙스톤, JP 모건, 퀄컴, 중국석유화공 등 기업 고객을 상대로 하는 홍보 자문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탁월한 인맥 관리 능력으로 홍보와 영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청쿵 그룹 재직 당시 2년 연속 ‘최고의 세일즈맨’으로 뽑혔다. 비즈니스 현장과 국제적인 로비 무대에서 익힌 관계 전략을 바탕으로 집필한 《어떻게 원하는 사람을 얻는가》는 중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미국과 중국의 많은 언론 매체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저자는 그동안 5만 명 이상의 정치가, 경영자, 직장인들을 만나며 결국은 ‘관계가 사람의 인생을 바꾼다’는 것을 실감하고, 성공한 많은 사람들을 연구한 끝에 이 책을 집필했다.
저서로는 《육도인맥》, 《인생에 가장 중요한 7인을 만나라》, 《어떻게 원하는 사람을 얻는가》, 《하버드 말하기 수업》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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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연못이 진짜 마술을 부릴까?

천즈시엔(그림), 씨에우장(글)

국가 문예작가상, 가오슝시 문예상 수상!
제10회 상하이 천보추이 아동문학상 수상!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면서 읽으면 더 좋은 책!

과연 연못이 진짜 마술을 부릴까요?
어느 평온한 숲에 어느 날 갑자기 조그마한 연못이 생겼어요. 더 이상한 것은 이 조그마한 연못에서 매번 서로 다르게 생긴 새로운 동물들이 나오는데, 이 작은 동물들은 왜 전부 이 작은 연못에서 나오는 것일까요?

비가 한바탕 내린 어느 오후, 숲에 있던 흙구덩이에 물이 고여 조그마한 연못이 되었어요. 토끼는 원래는 없었던 그 연못을 지나가다가 연못에 아주 이상한 동물을 발견하고는 숲 속 친구 다람쥐를 데려왔는데, 갑자기 그 이상한 동물은 두 마리가 되어버렸어요. 토끼와 다람쥐는 원숭이를 데려왔고, 원숭이는 산양을, 산양은 얼룩말을, 얼룩말은 기린을…… 그런데 어쩌죠? 매 번 새로운 동물 친구를 데려올 때마다 연못 속의 동물이 자꾸 변하는 게 아니겠어요? 어떨 때는 귀가 아주 길거나, 또 어떨 때는 구불구불한 뿔을 갖고 있거나 또 어떨 때는 목이 아주 길어지기도 했답니다. 동물 친구들은 마지막으로 코끼리를 데려 왔는데, 그제서야 동물친구들은 지금까지 연못 속에서 보았던 이상한 동물은 다름 아닌 연못에 비친 자기 자신들이었던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연못의 물은 말라버렸고, 연못은 다시 작은 흙구덩이의 모습으로 돌아갔습니다. 이 연못 대소동으로 인해 여러 동물들이 왔다 갔다 분주하였지만, 이 작은 흙구덩이를 볼 때마다 동물 친구들은 연못 속에 비친 자신들의 모습을 보며 행복했던 시간을 자꾸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친구들은 비가 와 연못이 다시 마법을 부리게 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글작가 소개
씨에우장 (謝武彰)
본 저자는 1950년 생으로 아동문학계의 헤비급 작가로, 본 저자의 작품들은 행정원 보도국, 국립 교육 자료관의 우수 아동 도서로 선정됬었다. 문학 작품에 대한 열정이 높았던 본 저자는 동시, 아동 산문, 그림책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출간하였으며, 1981년에는 어린이 동요집 <모두 함께 불러요>가 제 7회 국가 문예 상을 수상하였다. 본 저자의 많은 작품들은 이미 중국 대륙에서도 출간된 바가 있으며 중국 대륙과 대만 양쪽에서 아둥 문학의 창시자라고 불린다. 본 저자의 작품은 약 200여개 정도 있다.

그림작가 소개
천즈시엔 (陳志賢)
본 저자는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였고, 연구소에서 건축 디자인을 공부하였지만 아동 그림책 창작을 더 좋아하며, 오래된 장난감 모으기, LP판 듣기, 오래된 차 운전하기, 오래된 집에 살기 등 세월의 때가 많이 묻어 있는 것을 좋아한다. 전에 여행을 하며 미국 로스앤젤리스, 스위스 티치노, 캐나다 벤쿠버 등에 체류한 적이 있다.
저자의 첫 번째 작품은 그림책 <길거리를 구경하다>이며, 신의 유아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이외의 저서로는 <작은 녹나무>와 , <자전거 바퀴>등이 있으며,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 일러스트 도서전 수상 및 대만 국제 도서전 금나비상 수상 경력이 있다. <과연 연못이 진짜 마술을 부릴까?> 타이틀은 올해 최우수 아동상을 받았으며 그림 및 예술창작 부문에서 독일 Klingspor미술관 및 타이베이 시립 미술관의 영구 소장용 도서로 뽑혔다. 본 저자는 대만뿐만 아니라 일본, 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 각광받고 있는 일러스트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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